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션 임파서블 2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[include(틀:평가/메타크리틱, code=mission-impossible-ii, critic=59, user=8.0)] [include(틀:평가/로튼 토마토, code=mission_impossible_2, tomato=56, popcorn=42)] [include(틀:평가/IMDb, code=tt0120755, user=6.1)] [include(틀:평가/레터박스, code=mission-impossible-ii, user=2.7)] [include(틀:평가/알로시네, code=25480, presse=3.5, spectateurs=2.9)] [include(틀:평가/왓챠, code=mBOkMJ5, user=3.6)] [include(틀:평가/키노라이츠, code=47576, light=74.31, star=3.0)] [include(틀:평가/네이버 영화, title=미션 임파서블 2, audience=5.47)] [include(틀:평가/다음 영화, code=908, expert=없음, user=5.7)] > Your cranium may crave more substance, but your eyes will feast on the amazing action sequences. >---- > '''당신의 두개골은 더 많은 내용을 갈망할지도 모르지만, 당신의 눈은 놀라운 액션 시퀀스를 즐길 것이다.''' >---- >[[로튼 토마토]] 평론가 총평 >'''★★★''' >---- >[[이동진]] 오프닝에서의 [[암벽등반]]과 [[선글라스]]를 벗어던지는 장면, [[림프 비즈킷]]이 메인 테마를 록풍으로 어레인지한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QcUWOMs0ugA|]]는 좋은 평을 받았지만 나머지 요소들은 시리즈 중에서 '''워낙 괴리감이 심해서''' 평가는 바닥을 달린다. 어느 리뷰어든 [[https://www.denofgeek.com/movies/mission-impossible-movies-ranked-from-worst-to-best/|최악으로]] [[https://www.indiewire.com/features/best-of/mission-impossible-movies-ranked-1201987784/|손꼽는 건]] [[https://www.fmkorea.com/2972156405|당연지사고]], 톰 크루즈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팬들은 미임파 시리즈에서 빼버릴 정도로 싫어해 아예 [[https://j-lifestyle.tistory.com/102|스킵하는 것을 권하기도 한다.]] 본의 아니게 [[밀레니얼 세대|당시 1020세대]]들에게 미션 임파서블을 그냥 '쌈마이한 홍콩식 B급 [[블록버스터]] 시리즈'쯤으로 여기게 만든 영화이기도 하다. 특히 미임파 시리즈 중 [[로튼 토마토]]에서는 [[https://editorial.rottentomatoes.com/guide/all-mission-impossible-movies-ranked/|유일하게 썩토]]를 받는 등 그야말로 [[흑역사]]라고 하기에 모자람이 없는 작품. 오우삼이 감독을 맡은 덕분에 [[비둘기]]와 [[쌍권총]]이 적나라하게 나오며, 미션 임파서블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[[날아차기]], [[돌려차기]], [[섬머솔트 킥]] 등의 비현실적인 [[무협]]풍 무술 동작들이 대거 등장한다. 가장 압권은 맥클로이가 숨어있는 벙커로 에단이 잠입 하는 시퀀스. 이미 쓰러져 무력화된 경비병에게 기어코 공중제비를 돌아 발뒤꿈치로 복부를 내려찍는 씬은 황당무계하다 못해 기괴하다고 할정도.(...) 그리고 이 경비병은 내려찍힌 충격으로 땅바닥에서 몸이 튀어올라 절벽 너머로 데굴데굴 굴러 떨어지는 등 관객으로 하여금 형언할 수 없는 감정을 자아낸다. 이밖에도 벙커 안에서는 어째선지 지하에 둥지를 틀고 있는 비둘기 떼를 뚫고 달려나와 섬머솔트를 하는데, 한 발로 총을 쳐내고 뒷 발로 경비병의 턱을 날려버리는 중화풍 BGM만 깔면 딱인 비현실적인 액션들이 연이어 쏟아진다. 여주인공 나이아는 훗날 [[미임파7]]의 [[그레이스]]의 원형이 되는 좀도둑 캐릭터인데, 이 나이아와의 로맨스 역시 [[홍콩 영화]]의 그것인데다가 당시 탠디 뉴턴이 메이크업도 연하게 하고 패션도 우중충한 스타일로 하는 등 유달리 못생기게 나와~~안습~~ "숀이랑 에단은 대체 뭐가 좋아서 저딴 년을 두고 치정 싸움을 벌이는 거냐?"라는 반응이 나왔을 정도로 관람 후 극장에서 나오는 관객들의 분위기가 험악했다. 물론 에단 헌트도 홍콩 영화의 풍운아 남자 주인공처럼 묘사되는 것은 덤. 그만큼 90년대 후반~2000년대 초반에 자주 시도되던 홍콩-헐리웃 합작의 열기가 진하게 묻어나오는 영화이며 사실 '미션 임파서블'이란 제목을 떼어버리고 오우삼의 새로운 홍콩 액션 영화라고 봐도 상관 없다. 즉, 미션 임파서블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볼 때 평가가 더 올라가는 작품. 이 같은 요소들 때문에 시리즈 팬들에게 끔찍하다는 평을 받은 것과 달리 평론가들의 평은 1편과 비슷했다. 음악을 맡은 [[한스 짐머]]의 [[OST는 좋았다|스코어들은 아주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]], 특히 중반의 바이오사이트 회사에서의 총격전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삽입곡인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udBLIulzITo|]]은 MI:2를 호평하는 측이나 혹평하는 측 모두 이견 없이 뛰어난 사운드트랙으로 입을 모은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tBMw9CHrCJY&t=88s|해당 영화 장면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